파르나스호텔, 랄프로렌과 ‘콜래보’...럭셔리 미식 선뵌다
by윤정훈 기자
2023.05.29 10:56:27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랄프 로렌’과 콜래보레이션을 하고 프로모션을 선뵌다고 29일 밝혔다.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클래식 로열 하이티 위드 랄프 로렌’ 프로모션은 귀족 스포츠인 승마에서 시작된 랄프 로렌만의 타임리스 클래식 스타일과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가 해석한 창의적인 스토리텔링 메뉴들을 만날 수 있고, 웅장한 공간감이 돋보이는 ‘로비 라운지 & 바’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랄프 로렌의 브랜드 스피릿을 담아 표현한 ‘이퀘스트리언 밀푀유’, 얼그레이향과 버터의 풍미를 가득 담은 앙증맞은 ‘얼그레이 레드 백’, 캐비어와 트러플 등 호사로운 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세이보리 등을 맛볼 수 있다. 티 푸드와 함께 커피 및 티 메뉴도 선택 가능하며, 카푸치노 주문 시에는 랄프 로렌의 로고가 새겨진 라떼아트 서비스가 제공된다.
더불어 ‘클래식 로열 하이티 위드 랄프 로렌’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랄프 로렌 룩북과 함께 현대백화점 무역점 및 압구정점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증정된다. 이 바우처 소지 고객에게는 랄프 로렌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약 10만원 상당의 ‘랄프 로렌 홈 기프트’를 무료로 제공된다. ‘클래식 로열 하이티 위드 랄프 로렌’ 프로모션 이용 가격은 2인 기준 12만원이며, 네이버로 사전 예약 가능하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객실, 서비스, 다이닝 등 전 분야에 진정한 럭셔리를 선사하고 있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올 여름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랄프 로렌과 로열 하이티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 기회를 통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진정한 다이닝 럭셔리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