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6.12.31 10:00:00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웨덱스웨딩’은 오는 2017년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 코엑스 결혼박람회인 ‘제47회 웨덱스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엑스 웨딩박람회 ‘웨덱스코리아’는 누적 관람객 100만 쌍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웨딩홀, 혼수, 신혼여행 등 웨딩관련 업체 200여 곳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업체의 대표가 직접 참여하고, 브랜드 실명제 실시로 신뢰도를 높였다. 또 예비부부들이 웨딩 상품을 업체 부스에서 직접 상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웨딩 직거래 서비스’로 진행된다.
웨덱스웨딩 관계자는 ‘웨딩 직거래 서비스’에 대해 “예비부부가 직접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업체를 선택하고 상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웨딩 디렉터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결혼준비가 가능하다. 또 결혼 컨설팅 업체에 지불하는 수수료가 없어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