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6.05.21 08:10:0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피
△네이버(035420)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와 배너 광고 판매.
-디스플레이 광고 부문에서 모바일 비중은 1분기 매출액의 28%로 추산,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 모바일 부문 광고는 전자상거래가 성장을 주도.
-1000번 노출당 과금하던 방식에서 노출 시간 기준으로 변경하면서 광고 단가 정상화.
-2분기 광고 성수기에 신규 상품 효과 추가.
-1분기 핫딜, 국내 호텔 등 여러 모바일광고 상품 추가하면서 2분기 성수기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
△아모텍(052710)
-뛰어난 소재 개발능력이 경쟁력. 자동차 부문으로 확대한 것도 긍정적인 요인.
-아모텍은 근거리 무선통신(NFC) 안테나, 무선충전, 감전 소자에 자체 개발한 소재 사용.
-소재부터 시작하는 개발 능력은 새로운 부품 산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
-자동차 전장 부품 관련 사업 기대, 지난해 250억원 수준의 자동차 관련 매출액은 올해 5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
-스마트폰에 집중된 전방 산업을 다양화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