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5.01.27 07:41:4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매장음악 컨설팅 전문기업 원트리즈뮤직과 덴마크의 유명 음악기술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2일 이노베이션센터 덴마크(Innovation Center Denmark)와 덴마크의 음악기술 및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들이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 : 이사장 박병원)를 방문하여 한국의 관련 기업들과 만남을 가졌다.
국내 음악기술 관련 스타트업간의 국제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총 6개 덴마크 주요 스타트업(Acoustic Design Center - City of Sound, AM3D, Audiowise, Audux, FS Consult ApS, Xtel) 관계자들과 원트리즈뮤직을 비롯한 총 5개 국내 스타트업(골든이어스, 사운들리, 소리노리, 원트리즈, JD 사운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Sound&ICT Innovation Camp‘. 양국의 음악기술 패러다임 변화 추세와 양국의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덴마크의 음악산업 관계자들과 국내 사운드 엔지니어간의 사업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공동 연구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