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kg` 여성 시신 화장 중 폭발.. 왜?

by박지혜 기자
2012.06.12 08:29:05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오스트리아의 한 화장터에서 고도 비만 여성의 시신을 화장하던 중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6일 영국 데일리메일, 폭스뉴스 등 외신은 오스트리아 그라츠 화장터에서 몸무게 440파운드(약 200kg)의 여성 시신을 화장하던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여성의 시신에 섭씨 300도의 고열이 가해졌고 이내 공기 필터가 막혀 이같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