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10.01.29 08:25:55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푸르덴셜투자증권은 29일 CJ오쇼핑(035760)에 대해 실적 부진보다 다가오는 불확실성 이슈에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임영주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CJ오쇼핑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 234억원을 기록,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올해 역시 온미디어 인수로 인한 영업권 상각, 이자비용 증가로 이익이 정체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