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24.01.10 06:38:16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9일(현지시간) 오후 소셜 미디어 X에 올라온 올라온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발표는 해킹에 의해 잘못됐다고 밝혔다.
SEC 대변인은 CNBC에 “X의 SEC 계정이 해킹 당했다”며 “비트코인 ETF에 관한 무단 트윗은 SEC나 직원이 작성한 것이 아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