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유경 기자
2023.11.20 08:37:29
일본·싱가포르·미국·호주 등 신규 추가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가 해외 42개 국가에서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토스는 지난 9월 ‘알리페이플러스’와 함께 중국에서 처음으로 해외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어 10월 말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11월 20일 현재 일본, 싱가포르, 미국, 호주, 영국 등 40개의 국가를 추가해 해외 현지에서 토스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국가는 총 42개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