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배 기자
2022.03.02 08:37:35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백업…CJ계열사 우선 적용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동할 수 있는 백업 서비스 ‘CJ BaaS(Backup as a Service)’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백업을 지원하며 국외 데이터를 전송, 관리하는 데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비정형 데이터를 장기 보관할 수 있는 저비용, 대용량의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연계한 아카이빙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머신러닝에 필요한 대규모 학습 데이터, 웹 경로 접근이 필요한 공개 데이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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