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대호 기자
2022.02.28 08:35:29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박성호, 인기협)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과 공동으로 오는 3월 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토파즈홀에서 메타버스 정책세미나 “또 하나의 삶, 메타버스가 여는 새로운 디지털 세상”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건강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및 새로운 디지털 세상에서 메타버스의 역할 등에 대해 심층 분석하고 논의하는 정책세미나다. 전성민 교수(가천대 경영학부)가 ‘메타버스 산업 경제적 효과’, 이승민 교수(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가 ‘메타버스와 규제의 탈(脫) 게임화’를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김장현 교수(성균관대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를 좌장으로 고낙준 과장(방통위 이용자정책총괄과), 이주식 과장(과기부 디지털콘텐츠과), 임형주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조영기 사무국장(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 참여하여 메타버스에 대한 올바른 인 식 정립과 신산업으로서의 메타버스 진흥 방안 등을 다각도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인기협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자세한 내용은 인기협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