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16.06.04 07:48:27
공동생활공간 및 베란다·현관과 인접해 청결 중요
카펫 청소시 굵은 소금 뿌리면 먼지·이물질 동시제거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위생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쓰게 되는 시점이다.
위생관리의 첫 걸음은 바로 집안 청소. 그 중에서도 거실은 가족 구성원 대부분이 머무르고 현관이나 베란다 등 외부환경과 인접한 곳이라 특히 청결 유지가 필요한 곳이다.
하지만 거실은 천장부터 소파, 각종 가구 등이 즐비해 있어 청소가 여간 어려운 곳이 아니다.
벽과 천장, 가구의 윗부분 등 손이 닿지 않는 곳들의 청소는 정전기 원리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청소포를 밀대 청소기에 끼우고 손이 닿지 않는 벽면, 모서리, 조명 등을 훑어주면 보이지 않는 구석도 청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