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현영 기자
2014.10.17 08:01:26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이마트(139480) 에브리데이가 오는 21일까지 ‘10년 전 그때 그 가격’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물가 지수를 토대로 제품을 10년 전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신선,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총 600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한우 등심(100g)과 국거리·불고기(100g)를 17% 할인된 각각 6580원, 3580원에 판매한다. 수퍼타이·한입세제(4kg, 리필)는 53% 할인한 6950원, 휘오 순수 다이아몬드(2L)는 40% 할인한 450원에 선보인다.
또 한우꼬리 반골(4.5kg, 1팩)을 4만5800원, 한우 잡뼈(4kg)는 1만6800원에 판매하고 냉동·건과 블루베리 등을 최대 30% 할인해 가격에 판매한다.
그 외 이마트 포인트카드 회원일 경우 하기스 매직팬티 3종을 27% 할인된 1만5900원, 매일 앱솔루트 명작 3/4단계 등 분유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