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소현 기자
2009.07.22 08:16:42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22일부터 총 300억 규모의 비과세 국민주택 2종 채권을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국민주택 2종 채권은 10년 만기, 표면금리 0%이며 22일을 기준으로 세후 연 4.8%로 원금만기 일시 상환되는 채권이다.
이자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비과세 채권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부담이 되는 개인고객에게 적합한 절세 채권이며, 정부에서 발행한 국채인 만큼 안정성도 뛰어나다.
지성구 우리투자증권 채권상품팀장은 "국민주택 2종 채권은 최근 시중금리가 낮아져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수익률과 절세를 원하는 개인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는 1544-00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