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동 기자
2002.02.18 09:49:06
[edaily] 신한증권은 18일 오전 11시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대학(원)생 실전주식투자대회 시상식"을 열고 입상자에게 입사혜택 및 세계 문화체험 기회 등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자는 진주 경상대에 재학중인 박상신(전자공학 4년)군으로 1차 대회를 거쳐 선발된 100명이 겨룬 2차 대회에서 약 420%의 수익율을 달성했다.
신한증권은 박상신군에게 입사혜택과 함께 8백만원 상당의 세계문화체험 상품권을 수여했다. 또 2~3위 입상자에게도 소정의 자격증 취득시 졸업과 동시에 입사 혜택은 물론 각각 유럽, 미국일주 문화체험 상품권 등을 제공했다.
신한증권은 지난해 11월19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지주회사 출범과 새 HTS easystock FX 출시기념 "Big&Strong 대축제" 중 한 행사인 "대학(원)생 실전주식투자대회"를 1, 2차에 걸쳐 개최한 바 있다.
신한증권은 올해에도 고객에게 "작지만 소중한 기쁨"을 선물할 수 있는 차별화된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