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이천센터 등 7개 센터 신규 개소

by이혜라 기자
2022.08.05 08:14:14

소상공인 접근성 및 업무효율 향상 목적
현장 밀착 지원 강화...자금 지원 등
박성효 이사장 이천센터 개소식 참석

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천센터(이천시 중리동 소재) 개소식에서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소진공 제공.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현장 지원 강화와 신속한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다음달까지 총 7개 센터를 신규 개소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설되는 곳은 서울의 △관악 △동작 경기의 △이천 △김포 △시흥 △구리 충남지역은 △아산센터다. 지역센터 개소는 소상공인 지원 관할구역을 조정해 인근 소상공인의 접근성 향상과 공단 지원센터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각 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조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등을 지원하고 생계형 소상공인이 혁신적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역 소상공인의 창업-성장-재기를 위한 상담 및 교육, 스마트 기술 도입, 온라인 판로 개척, 협업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바우처 지원과 온라인 진출도 지원한다.

한편 이날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천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