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4.07.06 11:39:20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화 무역부문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와 종로구 일대에서 독거노인들을 찾아 밑반찬 및 부채 등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박재홍 한화(000880) 무역부문 대표이사와 임직원 50명은 ‘한화예술더하기 활동’을 후원하고 있는 지역 저소득층 아동 20여명과 함께 직접 부채를 제작하고 오이소박이와 겉절이 등 밑반찬을 만들어 서대문구 현저동, 종로구 무악동, 옥촌동, 행촌동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200여 세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