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영효 기자
2008.05.08 08:28:27
"신용위기의 실물경제 전이, 이제 시작"
"美증시 `베어마켓 랠리`".."원자재 시장 `버블`"
[이데일리 정영효기자]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로스는 국제 신용위기의 후폭풍이 이제 막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조지 소로스는 "국제 금융 시스템이 입은 충격이 실물 경제에 타격을 입힐 것"이라며 "(금융시스템 충격과 실물 경제의 영향 사이에)명백한 시차가 있는 만큼 그 파급 효과는 이제 막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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