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승찬 기자
2007.11.22 08:43:29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대우증권은 내년 메모리경기의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며 메모리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했다.
송종호 연구원은 "내년 메모리 경기는 1분기 하드랜딩 이후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를 모색할 전망"이라며 "특히 D램 시장 턴어라운드의 신호탄은 4분기 연속 적자에 접어드는 후발 업체들의 생산 축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