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추석맞이 패키지 3종 출시
by임현영 기자
2016.08.28 10:40:57
24만원 ''해피커플'' 패키지
아내,어머니 위한 ''땡스맘'' 패키지(42만원)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추석을 맞아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2016 한아름 추석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24만원의 ‘해피 커플(Happy Couple)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에 라세느 또는 페닌슐라 중 선택할 수 있는 조식뷔페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명절 기분을 낼 수 있는 우곡주와 파전이 룸서비스 추석 메뉴로 준비된다.
이 조건에서 디럭스 객실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29만원의 ‘해피 패밀리(Happy Family) 패키지’를 추천한다. 13세 이하 소아 1인은 무료로 추가가 가능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에게 적합하다.
추석 연휴 고생한 아내 또는 어머니를 위해서는 ‘땡스 맘(Thanks Mom)’패키지를 내놨다. 42만원으로 클럽플로어 디럭스 객실 1박과 클럽라운지 혜택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한식, 일식, 중식, 이탈리안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디너 코스 2인, 설화수 스파의 윤안 순환 또는 균형 60분 프로그램 1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시 수영장, 사우나 및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