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6.02.08 10:16:4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NC리테일그룹의 ‘못된고양이’가 직영 사업 확대에 나선다.
못된고양이는 현재 7개의 직영점을 2020년까지 50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는 120개 이상의 로드숍 형태의 가맹점을 운영해왔으며 유통망 다각화, 고객과 접점 강화를 위해 직영 사업 강화를 결정했다.
못된고양이는 직영사업 확대로 가맹점의 시행착오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고, 소비자의 요구와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테스트 시장을 마련해 가맹점 운영과 관리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