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발렌타인데이 로맨틱 콘서트 특별 개최
by강경록 기자
2016.01.31 09:02:21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에버랜드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13일 저녁 ‘로맨틱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저녁 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장미성 특별무대에서 펼쳐지는 콘서트에는 걸그룹 ‘에이프릴’, 인디 락밴드 ‘분리수거’, 어린이들로 구성된 키즈돌 ‘비타민’ 등이 출연해 로맨틱하고 신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에버랜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everland)에서도 댓글을 통해 사랑을 고백한 10쌍의 커플에게 에버랜드 이용권, 커플 기념품 등을 선물하는 발렌타인데이 특별 이벤트가 2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