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워터파크⑤] 물 좋기로 소문…리솜스파캐슬 천천향
by강경록 기자
2015.07.23 06:15:00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충남 덕산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은 물이 좋기로 유명하다. 49℃의 천연 게르마늄 온천수를 매일 공급한다. 또 가족을 위한 물놀이와 스파시설을 잘 갖췄다. 스파시설로는 뭉친 근육을 풀고 피로회복에 탁월한 수압마사지 바데풀과 20여개의 스파탕이 있다. 물놀이시설로는 스릴 만점의 슬라이드(마스터블라스터·튜브슬라이드·스피드슬라이드)와 급류파도풀(토렌트리버), 키디풀, 유수풀 등이 있다.
올여름에는 ‘버블레이싱’을 새롭게 선보인다. 튜브를 타고 슬로프를 질주하며 버블 속에 빨려 들어간다. 오후 1시에는 레이싱도 연다. 버블을 뚫고 먼저 도착하면 천천향 입장권·할인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다만 5세 이상(신장 1m 이상)만 이용할 수 있다. 동반탑승도 금지. 물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천천향 입장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와 7시에는 ‘버블&매직쇼’를 워터레이 야외무대서 연다. 신기한 마술쇼와 버블쇼, 캐니멀과의 댄스타임을 준비했다.
▷알뜰 Tip = 각종 제휴카드로 20~40% 할인받을 수 있다. 야간할인도 있다. 8월 16일까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나이트스파 이용권을 구매하면 된다. 대인 3만 1500원, 소인은 2만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