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대웅 기자
2014.02.24 08:07:38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 삼성전자(005930), 언팩 행사 통해 갤럭시S5 공개.
* 삼성전자, 타이젠을 탑재한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2 발표. 기어2에서 카메라 기능만 제외한 삼성 기어2 네오도 선보임.
* 시장조사업체 커런트 어낼리시스 “CES보다 MWC에서 더 많은 웨어러블 기기를 보게 될 것”, “스마트폰의 부가기기 또는 헬스기기 차원에서 다양한 기기가 나올 것”.
* 대만의 HTC와 중국의 화웨이도 웨어러블 제품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
* LG전자(066570), 국내에 먼저 선보였던 대화면 프리미엄 스마트폰 ‘G프로2’와 커브드 스마트폰 ‘G플렉스’ 선보임. G2미니와 L시리즈 등 보급형 스마트폰도 최초로 공개.
* LG전자, 올해부터 대중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웨어러블(입을 수 있는) 기기 출시 준비 중.
* LG전자, 올해 출시할 스마트폰에 노크 코드 기능을 탑재할 계획. 이미 출시한 커브드 스마트폰 G플렉스와 G2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방식을 통해 노크 코드 기능을 탑재할 예정. 노크 코드는 화면의 특정영역을 4분할해 각 영역에 1~4까지 숫자를 가상으로 부여하고 비밀번호를 2~8자리까지 설정해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스마트폰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지문인식 기능 탑재대신 개발한 기능.
* SK텔레콤(017670)은 최고속도가 450Mbps(초당메가비트)에 이르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선보이고, KT(030200)는 이동통신가 무선랜을 묶어 최대 600Mbps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광대역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 헷넷’ 기술을 선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