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리 기자
2009.09.18 08:35:41
[프랑크푸르트=이데일리 김보리기자] 르노가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한 `조이.Z.E` 컨셉트카는 무공해 전기자동차도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차의 특수한 천장은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을 최적화하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또 세 가지 방식의 배터리 충전 기술을 선택할 수 있어 새로운 개념의 이동성을 느끼게 해주는 다용도 컴팩트 세단이다.
최고시속은 90km를 초과하며 한번 충전으로 160km의 주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