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09.05.20 09:50:01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004170)는 우리은행과의 전략적 제휴를 맺고,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적립된 우리카드 포인트(모아포인트)를 신세계 상품권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우리카드 사용고객은 전국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전점의 상품권 데스크에서 모아포인트를 신세계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되며, 교환비율은 1포인트당 1원, 최저 5000 포인트 단위이다.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연말까지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지난달 중순부터 한달 간 한시적으로 진행했던 `신한카드 포인트-상품권 교환 행사`를 다음달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