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민구 기자
2025.04.21 08:14:18
미국발 관세전쟁에 따른 불확실성 속 하락
국내 1억2230만원대···투심 ''공포'' 단계 유지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미국발 관세전쟁에 따른 불확실성 속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하락해 8만 4000달러대를 기록했다.
2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5% 내린 8만 4805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71% 올랐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2.27% 하락한 1580달러에 거래됐으며, 리플(XRP)은 0.94% 내린 2.06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8만 5459달러까지 오른뒤 다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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