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카니 기자
2024.10.17 05:33:00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싱크로니파이낸셜(SYF)은 2024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7.61달러에서 8.46달러로 상향조정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이는 15일(현지시간) 종가 29.32달러 대비 약 15.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3분기 실적에서 싱크로니파이낸셜은 순이익이 3억81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전년동기 1.48달러에서 증가한 1.94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8달러를 초과했다. 이는 강력한 순이자수익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순이자수익은 43억6000만달러에서 46억1000만달러로 상승했다.
이날 오후3시47분 싱크로파이낸셜 주가는 전일대비 6.05% 상승한 56.50달러에 거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