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21.11.14 09:42:00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8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7, 18, 21, 27, 29, 3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각각 58억2676만8563원을 받는다. 이번 1등 당첨금은 지난 2018년 이후 최고 금액이다.
2018년 9월 1일 추첨한 822회에서 1등 3명이 각 59억3089만원씩 받았다. 지난해에는 10월 24일 추첨한 934회에서 1등 4명이 각 57억6577만 원, 올해 6월 12일 추첨한 967회 1등 4명이 58억977만 원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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