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종신보험 시간의 가치, "보험료 낮고 환급률 높네"

by노희준 기자
2016.11.30 06:0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미래에셋생명의 ‘종신보험 시간의 가치’가 저렴한 보험료로 기존 종신보험과 동일한 보장을 받으면서 높은 환급률까지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보험료와 높은 환급률이다. 저해지환급형을 선택할 경우 납입 기간 이내 해지환급금을 50%로 낮추는 대신 보험료를 평균 20% 줄여 기존 종신보험과 동일한 사망보장을 제공한다. 완납 후 환급률은 보험 경과 기간에 따라 최대 24%까지 올라간다. 높아진 환급률로 마련된 금액은 사망보험금 연금 선지급 옵션을 통해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옵션 신청 시점의 보험가입금액을 매년 4.5%씩 20년간 줄여나가면서 감액한 부분에 해당되는 해지환급금을 연금으로 지급해 노후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부가 혜택도 제공한다. 고액계약 시 주계약 보험료를 최대 5%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자녀가 부모를 위해 가입할 경우 2%,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1%의 추가 할인으로 최대 8%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간 보험료 100만원까지 납입보험료의 12%를 보장성보험의 세액공제로 받을 수 있고 해당 특약 가입 시 암,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이 확정되거나 장해지급률을 더해 50% 이상의 장해상태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운영되는 종신보험의 본질에 입각해 고객이 끝까지 유지하며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험료는 크게 낮추고, 100세 시대 연금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환급률을 높인 일거양득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