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40주년 기념 VVIP 고객용 멤버십 선보여

by김진우 기자
2016.10.10 07:43:41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더 플라자는 호텔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특별 멤버십 프로그램 ‘더 플래티넘(THE PLATINUM)’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새 멤버십(150만원)은 VVIP 고객 100명으로 제한해 △프레스티지 스위트 숙박권(200만원 상당)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 더벨 스파 더 플라자점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이용권(34만원 상당) △올데이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식사권(38만원 상당)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멤버십 회원은 횟수에 상관없이 더 플라자의 전 레스토랑과 백리향, 슈치쿠, 워킹온더클라우드, 파빌리온 등 63레스토랑의 할인율을 인원에 따라 최대 33%로 적용받을 수 있다. 티원(일부 지점)과 압구정과 삼성 무역센터, 목동 현대백화점에 위치한 도원스타일 등에서도 할인받을 수 있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 파이케이드 블랙 라운지 연간 이용권과 백화점 내 제품 구매 금액에 따른 상품권 교환 혜택,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XXIO)의 토탈케어 서비스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또 호텔 계절 패키지 10%, 객실 연중 이용료 30% 할인, 한화리조트 객실(패밀리 타입) 대체 이용 혜택이 추가 적용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레저 시설인 워터피아, 스프링돔, 로얄새들 승마클럽, 아쿠아플라넷, 제이든가든, 골프장 등을 관람할 수 있는 10~30%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