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부터 브런치까지 한번에…'플라잉 투 제주 패키지'

by이윤정 기자
2015.10.18 10:45:15

객실 2박·항공권·조식·브런치 등 포함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 무료 이용 등

롯데호텔 제주 ‘해온’ 야경(사진=롯데호텔제주).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12월 16일까지 간편하게 제주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플라잉 투 제주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마운틴 뷰 객실 2박, 김포-제주 구간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 2인(공항세 및 유류세 포함), 한식·일식·양식 중 고를 수 있는 조식 2인 1회, 풀사이드 브런치 뷔페 2인 1회로 구성된 ‘에어텔 패키지’다. 여기에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 1회 제공의 특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79만원부터. 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며 유선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특히 미식의 계절 10월을 맞이해 21일부터 29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디너 2인과 디럭스 레이크 객실로의 무료 업그레이드, 토일렛 퍼퓸 1세트를 제공한다. 11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투숙 고객에게는 헤라 선크림 키트를 증정한다.

한편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제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중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해온은 제주 유일의 키즈풀을 보유하고 있어 어린 자녀들에게도 안전한 물놀이를 선사한다. 12월 31일까지 매일 밤 8시 45분부터 9시 30분까지 해온 팝페라 콘서트도 열린다. 1577-0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