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민 기자
2014.04.02 08:37:40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촬영으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일대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 기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촬영이 진행되는 월드컵 북로(월드컵파크 7단지 사거리∼상암초등학교 사거리) 양방향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암 DMC 주변에 교통 통제와 우회 안내 선간판 및 플래카드 190여 개가 설치되며 교통경찰관, 모범운전자 등 15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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