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규란 기자
2013.05.26 11:45:15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삼성물산(000830) 상사부문은 지난 24일 임직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경기도 강촌과 남이섬 등지에서 ‘런투게더 2013: 소풍’ 행사를 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삼성물산 상사부문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총 900여명은 레일바이크 달리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지난 한달 동안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모금한 성금과 이날 명소 사진 찍기 등을 실시해 적립한 기부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한국펄벅재단과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 초청해 ‘DMZ 평화기원 걷기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