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정 기자
2012.02.28 08:11:11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맥쿼리증권은 삼성전자(005930)가 솔리드스테이트디스크(SSD) 분야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수익률상회` 의견을 유지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140만원에서 145만원으로 높였다.
맥쿼리는 28일 "2분기에는 D램 시장의 오랜 부진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PC 재고 사이클이 막바지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갤럭시노트 판매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가 지난해 3000만개에서 올해 6000만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