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백종훈 기자
2008.01.10 08:28:36
국내외 금융자본 교류 활성화 분위기 보고 입국한듯
검찰, 공항선 특별한 조치안해..11일 재판 증인출석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외환은행의 최대주주인 론스타 펀드 존 그레이켄 회장이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 증인자격으로 전격 방한해 금융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레이켄 회장()은 지난 9일 밤 11시30분께 일본 나리타 공항발 전용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해 `론스타가 한국에서 받고있는 재판(외환카드 주가조작)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싶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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