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4.06.05 07:40:00
부제 '금관총 금관, 그리고 이사지왕'
6월 6~9월 1일 보령석탄박물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신라 금관이 100년 만에 처음으로 보령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6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보령석탄박물관에서 개최하는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를 통해서다. 전시의 부제는 ‘금관총 금관, 그리고 이사지왕’이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기획한 ‘국보급 문화재의 지역 순회전’의 일환이다. 보령석탄박물관에는 신라의 화려한 황금 문화와 묻힌 이의 수수께끼를 간직하고 있는 경주 금관총 출토 금관, 금허리띠, ‘이사지왕’명 고리자루큰칼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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