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충주 호암' 아파트·상가 임차인 모집 완료

by이윤정 기자
2022.12.01 08:00:4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은 ‘제일풍경채 충주 호암’ 아파트와 상가 임차인을 100% 모집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제일풍경채 충주 호암 투시도
충북 충주 호암지구 B-3블록에 선보이는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충주 호암은 아파트 전용면적 74~84㎡ 총 874가구 규모다. 상가는 전용면적 34~90㎡ 총 20호실로 짓는다.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충주 호암의 우수한 입지도 돋보인다. 호암지구는 완성형 택지지구로 입주와 동시에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다. 우선 교통으로는 호암지구를 둘러싼 금봉대로와 호암대로, 중원대로를 통해 충주시 어디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또, KTX 충주역이 인근에 있고 서부순환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IC로 광역 교통망에도 연결되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호암지와 호암지 생태공원이 있고 남한강과 대림산에 인접해 있어 수변에 조성되는 산책로와 자전거길, 운동시설, 녹지 등을 누릴 수 있다. 수변공원 인근에 조성되는 아파트 단지는 이와 같은 쾌적한 환경을 누리고 휴식과 여가, 운동을 모두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려왔다.

안심 자녀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남한강초, 예성여중·고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충주고, 시립 호암도서관 등이 도보권에 있고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도 인근에 있어 초·중·고 12년을 한 자리에서 원스톱으로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동간거리를 넉넉히 확보해 주거 쾌적성을 높이고,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