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브레빌, 잠실롯데百 명품관 부티크 오픈
by전재욱 기자
2020.09.13 10:13:31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와 호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레빌(Breville)’은 이달 11일 국내 최초로 잠실 롯데백화점 1층 명품관에 ‘알라카르테’라는 이름으로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부티크 ‘알라카르테’는 프라이빗한 분위기에 유라, 브레빌의 브랜드 철학을 녹인 프리미엄 매장 콘셉트로 꾸며졌다. 실제 주방을 감각적으로 연출한 공간에서 VIP 고객 취향에 맞는 홈카페, 홈다이닝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이 곳에서는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과 다양한 브레빌 주방 가전 제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상담을 통해 맞춤형 커피머신 및 홈카페 도구 추천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문 고객에게 편안한 공간에서 유라, 브레빌에서 내린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무료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알라카르테는 명품관 부티크 입점을 기념해 유라와 브레빌을 연계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제품 구매 상담을 한 모든 고객에게는 유라브·레빌에서 내린 커피를 무료 시음할 수 있는 기회와 블렌딩 커피 원두 50g를 제공한다. J6 이상의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 라인을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4명에겐 84만원 상당의 브레빌 스마트 그릴 ‘BGR840’를 사은 증정한다. 유라 ENA8(Alu)과 브레빌 반자동 커피머신 BES990 이상의 모델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4명에게는 59만원대의 브레빌 스마트 오븐 ‘BOV820’을 증정한다. 또한 유라 E8과 브레빌 BES980 이상의 커피머신 라인을 구매한 선착순 12명은 ‘브레빌 브렉퍼스트 세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증정 받을 수 있다. 이 세트는 다양한 빵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즐길 수 있는 토스트기 ‘토스트 셀렉트 럭스(BTA735)’와 완벽한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는 전기포트 ‘소프트 탑 럭스(BKE735)’로 구성됐다.
유라와 브레빌 마케팅 담당자는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라·브레빌이 ‘명품의 성지’라 불리는 잠실 롯데백화점 명품관의 대표 리빙 브랜드 중 하나로 입점하게 됐다”며 “부티크 알라카르테는 유라, 브레빌의 감성과 철학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매장’으로, 고품격 홈카페·홈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