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희준 기자
2016.12.03 06:0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 임종룡 금융위원장 “한진해운 구조조정은 원칙에 따라 처리했다. (하지만) 한진해운 처리가 여러가지 프레임으로 해석되고 (최순실)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굉장한 상처를 받는다”(1일 월례 정례기자간담회에서)
●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사업구조개편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면 어민과 수산업을 위해 수협이 연간 2000억원 이상을 투입할 수 있는 새로운 지원 시스템이 마련된다. 계획대로 된다면 대한민국 사산의 판도는 완전히 달라질 것“(1일 ‘신(新) 수협 출범식’에서)
●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아직 온라인 채널 전용상품이 활성화되지 않은 단독형 실손의료보험의 온라인 상품도 출시해달라“(30일 ‘보험다모아’ 출범 1주년 간담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