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한류스타 송승헌 광고모델 선정

by김진우 기자
2016.06.06 09:46:54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한화(000880)갤러리아는 갤러리아면세점의 메인 광고모델로 한류스타 배우 송승헌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송승헌은 7월 1일부터 갤러리아면세점 메인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다.

송승헌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 및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남신(男神)이라는 호칭이 있으며, 송승헌의 연인은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는 배우 유역비로도 유명하다.



한화갤러리아는 송승헌과 함께 중국인들에게 ‘골드바’로 불리는 63빌딩의 갤러리아면세점63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면세점이 위치한 여의도를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한화갤러리아는 배우 김소연을 갤러리아면세점 광고모델로 발탁, 갤러리아면세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광고 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