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현정 기자
2013.09.24 08:19:43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외환은행은 가을철 해외여행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8일까지 하나투어와 함께 ‘가을여행 환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고객에게 환율우대와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우선 행사기간 중 외환은행에서 환전 가능한 통화(42개) 중 미화 환산 300불 이상 환전하는 개인고객에게 15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권 1매,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2대, 여행용가방 5개 (20만원 상당 멘도자 기내용가방), 3만원권 문화상품권 50매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 및 환전금액, 우대율에 따라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준다.
또 외환은행과 하나투어가 공동 운영하는 외환은행 해외여행 상품몰(www.kebtravel.com)에서 여행 상품을 100만원 이상 결제하고 외환은행에서 환전을 하는 경우 환율우대 혜택(미달러, 유로화, 엔화 60%, 기타 11개 통화 30%)을 제공한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가을철 여행 성수기가 맞물려 해외여행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 외국환 은행의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사은행사를 기획, 지원하여 고객사랑에 보답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