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성재 기자
2009.12.13 16:49:11
[이데일리 이성재기자] 동서식품 이창환 사장과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11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과천 꿀벌마을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배달`은 매년 겨울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한 잔의 커피처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 올해까지 총 2만8000여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안경호 홍보실장은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는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직원들과는 결속의 장을 가지는 이웃사랑 봉사 활동"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