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리 기자
2009.09.18 08:30:30
[프랑크푸르트=이데일리 김보리기자] 르노는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1인승 전기차 `트위지 Z.E.` 컨셉트카를 출품, 눈길을 끌었다.
이 차는 스쿠터보다 조금 큰 크기로 회전 반경이 3m에 불과하다. 꽉 막힌 도심에서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로, 최고시속이 75Km이며 한번의 충전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220V에서 3시간30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