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창립 45주년 가전제품 사면 최대 110만원 혜택

by이진철 기자
2014.11.02 11:00:50

커브드 UHD TV 최대 100만원·김치냉장고 최대 50만원
미니케이크 증정·커피 교환권 제공 등 다양한 행사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창립 45주년을 맞아 12월말까지 생활가전제품에 최대 1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전국민 감사대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대표 품목인 TV, 냉장고, 세탁기 등 프리미엄 대형가전을 비롯해 소형가전과 PC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지펠아삭은 본격 김장철을 맞아 메탈그라운드 모델 구매고객 대상으로 최대 1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주고, 행사모델에 따라 30만원 상당의 제습기도 증정한다.

지펠아삭과 셰프컬렉션으로 구성된 메탈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행사 모델 중 커브드 UHD TV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 셰프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 버블샷3를 구매하면 최대 4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시 미니 케이크를 선물하고, 카페베내에서 삼성 월렛 스탬프 수령 후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해 멤버십에 가입하면 아메리카노 무료 이용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온라인 쇼핑몰 삼성전자 스토어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창립 45주년 기념 특가전으로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무약정폰을 구매하면 기어 서클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행사를 준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창립 45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와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 구매고객 중 50명을 사전 추첨하며, 행사 당일 선착순 50명을 포함 총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삼성전자가 45주년을 맞이했기에 그 뜻에 보답하고자 이번 전국민 감사대축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더불어 푸짐한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로 소비자를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