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2.03.13 12:35:00
종로구 노른자위에 100% 풀옵션 소형 오피스텔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작년 한해 서울시 평균 오피스텔 수익률에서 강남3구, 용산구, 영등포구를 제치고 종로구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서울 종로구 노른자위 자리에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된 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숭인동에 들어설 `종로 소형오피스텔` 얘기다.
이 오피스텔은 호텔·콘도에서나 볼 수 있는 풀옵션 시스템이 적용됐다. 모든 가구에 붙박이장·전신거울·세탁기·냉장고·냉동고·천정매립형에어컨 등이 갖춰져 있다. 홈비디오폰·디지털도어록·비데 등도 장착돼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가 보장된다.
여기다 LED TV 모니터·침대·책상·전자레인지·전기밥솥까지 제공해 진정한 콤팩트하우스로 인기를 모으며 우선적으로 임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