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09.03.29 11:10:00
호신기능 갖춘 `애니콜 보디가드폰` 출시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호신기능을 갖춘 `애니콜 보디가드폰(SPH-W7100)`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애니콜 보디가드폰`은 안전고리를 당기면 최대 70m까지 전달되는 경고음이 울린다. 또 보호자 등 미리 저장해놓은 번호로 SOS 긴급 메시지와 GPS를 통한 위치정보가 전달된다.
삼성전자는 디자인, 기능적인 측면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LED 조명으로 휴대전화 커버를 사용자 취향에 맞춰 바꿀 수 있다.
아울러 닌텐도 DS용 게임인 `100칸 수학계산법` 등 에듀테인먼트 콘텐츠가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