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승관 기자
2006.09.17 12:54:49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흥국쌍용화재(000540)는 이달 18일부터 첫 통합보험인 `다모아 초유(超You)보험`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한 번 가입으로 자동차보험과 상해·질병·의료·운전자·재물·배상책임 등 일상생활 중 발생되는 모든 위험을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본인 이외에 배우자, 자녀 뿐 아니라 본인과 배우자의 부모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한 가족통합형 상품으로 태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전 가족 구성원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보장담보가 업계 최다인 136개로 구성돼 있다. 후유장해시 소득보상자금, 중대한 특정상해 수술비용, 고액의 암진단비, 16대 특정질병 입원 및 수술비, 자녀 10대질환 입원 및 수술비, 출산위험 담보, 여행중 휴대품 손해, 골프용품 손해 등을 보장한다.
이밖에 상조보험 기능도 있어 사망시 10년간 매년 추모비용이 지급된다. 이 상품은 유니버셜 기능도 추가돼 연 12회, 월 1회 이내 수시 인출이 가능하며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필요한 목적자금을 인출·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 흥국쌍용화재는 첫 통합보험인 `다모아 초유(超You)보험`을 출시하고 18일부터 판매에 나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