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은 기자
2025.03.25 05:35:03
[일하는 시니어]③HR 업계 “올해 화두는 중장년 채용”
‘중장년 일자리’ 검색량 5736% 급증
중장년 전문관부터 전용 플랫폼까지
사람인, ‘영 시니어’ 플랫폼 출시 준비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인적자원(HR) 업계가 중장년 채용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경기 침체로 기업들의 채용규모는 줄었지만 중장년 일자리는 갈수록 늘어 새 먹거리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람인(143240)은 상반기 중 ‘영 시니어’(만 55~64세의 신노년층) 전용 플랫폼을 선보이고 중장년 채용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신규 서비스는 구인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 간 취업 연결은 물론 재취업·창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영 시니어 특화 역량 검사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람인 관계자는 “인구구조 변화로 채용시장이 보다 세분화할 것으로 예상돼 맞춤형 채용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준비 중”이라며 “영시니어들이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취업 정보 제공부터 중장기적인 계획 설계를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중장년 채용은 HR업계 전반의 화두다. 인크루트가 기업 인사담당자 7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중장년 채용 시장 성장’이 올해 HR 주요 이슈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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