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by함지현 기자
2019.04.18 07:00:00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다음은 1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한솔제지(213500)는 태림포장, 전주페이퍼 M&A설과 관련해 사업확장을 위해 해당업체 인수를 포함한 다각적인 방안을 계속 검토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17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009540)은 올해 1분기 6억6600만 달러 어치를 수주했다고 17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기(5억900만 달러)보다는 늘었지만 전년동기(9억9600만 달러) 대비로는 33.13% 줄어든 수치다.

△현대미포조선(010620)은 올해 1분기 4억3400만 달러 어치를 수주했다고 17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3억7900만 달러) 대비 14.51% 늘어난 수치다.

△현대일렉트릭(267260)은 미국 상무부로부터 한국산 변압기 덤핑 판정으로 426억2736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국제무역법원(CIT)에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라이트론(069540)은 에바누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주주총회소집허가에 관한 소송이 제기됐다고 17일 공시했다. 또 회사는 주주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에 관한 소송도 제기됐다고 공시했다. 라이트론은 거래정지 상태다.

△동양피엔에프(104460)는 GS칼텍스에 187억원 규모의 공압식 이송장비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작년 연결 매출액의 16.72%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에스피(073010)가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해당 제출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하여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솔루에타(154040)는 조재위 전 대표이사와 조재관 전 사내이사를 상대로 냈던 업무상 배임으로 인한 손해배상 고소건을 취하할 예정이라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조 전 대표에게 5억원을 지급받고 손해배상사건 관련 고소를 취하하기로 합의했다”며 “합의금이 입금됨에 따라 손해배상 사건의 소를 취하하고 (배임 관련) 고소 취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화공영(001840)은 삼성제약주식회사와 86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에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8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인 1864억원 대비 4.65%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삼성제약 본사 제2공장 건립공사이고 계약기간은 2019년 04월 17일부터 2019년 12월 15일까지이다.

△젬백스(082270)는 항염증 활성을 갖는 펩티드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과 관련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발명의 펩티드를 포함하는 조성물은 항염증 효과를 위한 약학적 조성물 또는 화장료 조성물로서 사용될 수 있다”며 “다양한 염증성 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널리 이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엔지켐생명과학(183490)은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26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다고 4월 17일 공시했다. 증자 방식은 제3자배정증자이고, 신주 발행규모는 기타주식 33만주이다.

△EMW(079190)은 류병훈, 주식회사 이엠따블유에너지로부터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신청에 관한 소송이 제기됐다고 17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