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증권부 기자
2011.01.23 09:46:00
[이데일리 증권부] 1. 우리금융(053000)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은행의 순이자마진(NIM) 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 또한 올해 경기회복시 실적회복 강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날 전망.
- 올해 이자수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에 따른 점진적인 순이익 증가세가 기대되며 현재 PBR 0.8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2. 대덕전자(008060)
- 핸드폰 물량 증가로 인한 반도체 패키지사업 호조로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약 24% 증가할 것으로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되며, 올해 역시 스마트폰 및 태플릿PC 시장 성장에 따라 실적 개선세 지속될 전망.